2013년 10월 24일 목요일

국제학업성취도(PISA) 토대로 국가별 인재수 집계 결과


2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듀크대 영재발굴프로그램(TIP) 연구소의 과학자 겸 심리학자 조나선 와이 박사가 국제학업성취도(PISA)의 2009년 점수를 토대로 국가별 인재수를 집계한 결과
국가별로 PISA에서 만점을 받은 학생들의 비율을 토대로 해당국 전체 인구에서 고급인재의 수를 추정했다. 중국은 PISA에 상하이 지역 학생들만 참여했기 때문에 이번 조사에선 제외됐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주관하는 2009년 PISA 조사에 69만8272명의 만 15세 모집단 가운데 5123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PISA는 3년 주기로 진행되는 검사로 2009년에는 총 65개국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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