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30일 월요일

‘제3자 변제’ 수용, 할아버지 뜻이 아니었다···경찰 “자녀들이 서류 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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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 변제' 수용, 할아버지 뜻이 아니었다···경찰 "자녀들이 서류 위조"
생전 정부의 '제3자 변제안'에 동의하며 배상금을 받았던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이춘식 할아버지가 제출했던 서류가 자녀들에 의해 위조됐다는 경찰 수사 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배상금을 받은 피해자들이 고령인 만큼 본인의 뜻이었는지에 대한 재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사문서위조 및 행사 혐의로 이 할아버지의 자녀 A씨와 B씨를 지난 25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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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꼬임수로 서류를 위조하고 역사를 위조하는 만행을 멈출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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