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3일 수요일

“서울대 학생 70% 고소득층 자녀”

아래 기사는 장학금 신청하지 않은 학생들까지 고려한 것으로 보임. 그래서 비율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추측.

 

지난해 상반기 서울대 ‘9∼10분위 추정 학생 비율’은 73.6%였다. 9분위 이상은 가구의 월 소득이 893만 원을 넘어 장학금 혜택에서도 제외된다. 즉 서울대생 4명 중 3명은 유복한 환경에서 나고 자란 셈이다. 한국장학재단은 대학생 가정의 재산 상황을 1∼10분위로 구분해 장학금을 차등 지급하고 있다. 

‘9∼10분위 추정 학생 비율’은 장학금 신청을 하지 않은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서울대 학생 70% 고소득층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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