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5일 수요일

10만명 소도시 살린 부티지지, 민주당도 살릴까 - 경향신문

10만명 소도시 살린 부티지지, 민주당도 살릴까 - 경향신문:

부티지지 전 시장은 재임 기간 동안 인근 노터데임대학과 협력해 연구시설과 테크기업들을 유치했다. 인접한 카운티의 종합병원과 함께 보건의료회사를 만들어 직원 7000명을 둔 최대 고용주로 키웠다. 버려진 생산시설 주변은 ‘르네상스 지구’로 지정해 개발에 들어갔다. 스튜드베이커의 옛 공장 일대를 ‘이그니션 파크’로 만들어 첨단기술 소기업들이 들어서게 하고, 메트로넷이라는 광통신망을 깔아 도시 전체를 무료 와이파이 지대로 만들었다. 시카고와 디트로이트, 신시내티까지 연결되는 허브를 목표로 데이터센터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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