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3일 월요일

워싱턴 찾은 박원순 “한·미 군사훈련 중단해야” - 경향신문

미국이 전혀 받을 제안은 아니지만 이런 제안을 국제사회에 과감히 던지는 정치인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

이 처럼 명분이 명백한 슬로건도 없고 실리도 크다!

 

워싱턴 찾은 박원순 “한·미 군사훈련 중단해야” - 경향신문:

박 시장은 ‘2032년 서울·평양 공동 올림픽 유치’를 들어 군사훈련 잠정 중단을 제안했다. 그는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 결정은 2021∼2022년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공동 개최를 위해서는 지금 당장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올해 7월 일본 도쿄 올림픽의 평화적 개최를 위해 2022년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한반도 일대에서 북한과 한·미 정부 모두에 군사훈련을 포함한 일체의 긴장 고조와 적대행위를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를 제안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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