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7일 금요일

한 달팽이의 죽음이 알려주는 교훈 – Sciencetimes

생명체는 그 자체가 진화 역사의 기록. 하나의 종의 멸종은 장기간의 진화의 역사가 남긴 기록이 가지는 매기기 힘든 높은 가치를 상실하게 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쓸 데 없는 필요 충족에 사라지는 진화의 역사에 대한 기록들... 

 

한 달팽이의 죽음이 알려주는 교훈 – Sciencetimes:

척추가 없는 동물을 총칭하는 무척추동물은 전체 동물종의 97%를 차지한다. 포유류, 조류, 양서류, 파충류, 어류를 제외한 모든 동물군이 여기에 속한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식물이나 새보다 무척추동물에서 생물 다양성 손실이 훨씬 더 많이 나타난다.

런던동물학회에 소속된 런던동물원의 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 무척추동물의 20%가 멸종 위기에 놓여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