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8일 목요일

[정리뉴스]'위안부'는 소문과 괴담이던 시절...그들도 정신대라 불렸다 - 경향 ‘향이네’

http://h2.khan.co.kr/202005281808001

짓 밟힌 존엄성의 분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만드는 한국사회의 정신분열증이라고 밖에 이해되지 않는다. 회계투명성과 기부금의 오용의 문제는 문제제기가 된 이상 분명히 확인해야 하고 책임질 것은 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피해당사자의, 회계 문제와 관계없는,  이해하기 어려운 감성적인 불만 토로가 지난 30여년의 시민운동을 왜곡하고 평가절하하고 그 운동을 정치적 이해때문에 반대했고 가로막았던 세력에 이용되는 형국으로 전개되고 있어서 개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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