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5일 화요일

“허비할 시간 없다”…과학자 1만1000여명, ‘기후 비상사태’ 선언 - 경향신문

“허비할 시간 없다”…과학자 1만1000여명, ‘기후 비상사태’ 선언 - 경향신문:

1만명이 넘는 전 세계 과학자들이 5일(현지시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긴급 행동을 촉구하며 ‘기후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기후변화는 사기”라고 주장해 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이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를 유엔에 공식 통보한 바로 다음날, 153개국 1만1258명의 과학자들이 연대서명을 통해 기후위기에 경고등을 켜고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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