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9일 토요일

[김세형 칼럼] 정시확대 외고폐지, 선진국과 정반대다 : 네이버 뉴스

우리같은 수시전형도 찾기 어려운 사례라 할 수 있다. 수시 줄이거나 없애는 것 그리 이상하다고 말할 수 없다. 정시에서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볼 수 있고 면접도 추가할 수 있고 오히려 이런 방식이 더 일반적 선발 방식으로 볼 수 있음.

수능 주관식 서술형 늘린다는 방안 좋고.

 

 

[김세형 칼럼] 정시확대 외고폐지, 선진국과 정반대다 : 네이버 뉴스:

"지금 정시 확대로 돌아가는 것은 세계적 흐름과 거꾸로 가는 것이다. 교육에서 잔머리 굴려 답을 찍는 5지선다형이 아니라 창조력 사고력을 어떻게 키우느냐가 세계적 인재들과의 승부게임이다. 그동안 미국 대학 방식의 입학사정관제 정착 등으로 나름대로 입학사정을 과학화해왔는데 갑자기 정시를 늘리면 더 불공정해질 것"이라고 답변했다.

수능을 프랑스나 일본처럼 5지선다가 아닌 서술형(주관식)을 점차 늘려 가야한다고 권한다.

AI 채점이 가능한 시대가 됐다. 대학입시는 영국 미국 등 선진국들처럼 일체 대학에 맡길 것을 요구한다.

또 특목고 2025년 폐지 방침과 관련 "전 세계는 어차피 경쟁이다. 이튼, 앤도버가 없어지면 몰라도 한국만 수월성 교육을 포기하면 세계에서 낙오한다. 왜 경쟁을 죄악시하느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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