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일왕을 민간 법정에 세운지 19년… “위안부는 취업사기이자 국가 성범죄” : 인권·복지 : 사회 : 뉴스 : 한겨레

일왕을 민간 법정에 세운지 19년… “위안부는 취업사기이자 국가 성범죄” : 인권·복지 : 사회 : 뉴스 : 한겨레:

아소는 군으로부터 그곳에 있던 여성 100여명의 신체검사를 하라는 명령을 받은 뒤, 일기에 ‘일본인 위안부들은 성매매를 해본 이들이었지만, 한반도 출신 여성들은 성경험조차 없어 보이는 이들도 있다’는 사실을 적었다. 나카하라는 “(한반도 출신 여성은) 좋은 일거리가 있다고 속여서 끌고 온 것이다. 이는 사기다. 성경험이 없는 여성이 어떻게 위안부가 되기 위해 오겠냐”고 말했다. 나카하라는 한·일 양국 정부의 2015년 12·28 합의에 대해서도 “피해자들의 동의 없이 국가 정상끼리 한 합의는 해결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본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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