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3일 일요일

방사선 분석법으로 사건 해결, 화성 8차 살인이 처음이었다 - 중앙일보

40%편차 이내인데 증거로 사용할 수 있다? 

강간살인죄의 직접적인 물증으로 이런 증거를 사용한다는 말인가? 이 건에 대한 재심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사법체계의 심각한 문제점을 들어내는 것이다.

 

방사선 분석법으로 사건 해결, 화성 8차 살인이 처음이었다 - 중앙일보:

음모 등 생체시료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유리 등 다양한 시료를 분석할 수 있다. 이전에도 수사와 관련해 차량 페인트 ·생체 시료 분석을 위해 사용된 적이 있었지만, 해결에 쓰인 것은 8차 화성 살인 사건이 처음이라고 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 기법은 정확한 개별 시료 성분 분석법이라고 밝혔다. “체모 등 생체시료의 경우 일반 시료와 다르게 생활 환경, 신체 대사 등에 따라 개인 편차가 발생하지만 ‘40%의 편차 이내’는 평균적인 수치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충분히 판단 근거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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