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6일 목요일

특목·자사고 신입생 많은 대학 '서울-고려-연세' 순···13개대 학종 실태조사 - 경향신문

서울대 입학사정관 평가 방식을 전면 개편해야한다. 특히 특목고의 등급을 일반고와 차등하여 고려하는 방식과 비교과 평가방식을 전면 재검토 개편해야

 

특목·자사고 신입생 많은 대학 '서울-고려-연세' 순···13개대 학종 실태조사 - 경향신문:

특목고 학생 비율만 놓고 볼 경우 서울대가 22.7%로 단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고려대(19.9%), 연세대(19.5%), 서강대(15%), 성균관대(13.7%) 등의 순이었다. KAIST의 경우 영재학교를 포함한 과학고 학생 비율이 71.6%였다.

입학생 출신 고교를 자사고까지 확대할 경우 1위는 역시 서울대(42.7%)로 나타났다. 서울대의 경우 신입생 10명 중 4명 이상이 특목고나 자사고 출신인 셈이다. 이어 서강대(39.8%), 연세대(39.6%), 고려대(37.6%), 성균관대(36.4%), 한국외대(31.4%)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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