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3일 월요일

가맹점주 사전동의 얻어야 본사 광고·판촉행사 가능 : 경제일반 : 경제 : 뉴스 : 한겨레

가맹점주 사전동의 얻어야 본사 광고·판촉행사 가능 : 경제일반 : 경제 : 뉴스 : 한겨레:

앞으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광고·판촉행사를 하려면 가맹점주의 사전동의를 받아야 할 전망이다. 또 가맹점주의 잘못이 없는데도 매출이 저조해 가게를 계약 만료 전 그만둘 때는 위약금 부담이 줄어들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등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를 통해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가맹점주 경영여건 개선 10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법령정비와 제도개선을 통해 가맹점의 창업에서부터 운영, 폐업으로 이어지는 전단계를 대상으로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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