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7일 금요일

"국산 쓰고 싶어도 품질이···" 외교부, 일본산 여권표지 고민 - 중앙일보

조폐공사가 얼머나 노력했을까? 자세히 들여다 봐야할듯. 공기업 평가에 국내 협력업체와 상생혁신 성과를 비중있게 다루어야 한다. 공기업이 국내업체 외면하고 갑질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이런 공기업들을 평가에서 철저히 처벌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국산 쓰고 싶어도 품질이···" 외교부, 일본산 여권표지 고민 - 중앙일보:

조폐공사 관계자는 “우리도 국산 제품을 쓰고 싶지만, 규격에 맞지 않아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을 신뢰성이 제일 중요한 여권 표지로 쓸 수는 없다”고 토로했다. 외교부도 “2020년 하반기 도입 예정인 차세대 전자여권은 품질 보장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우선 공개입찰을 통해 우수한 품질을 갖춘 경제성 있는 제품이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도 “장기적으로 전자여권 국산화 확대를 위해 가능한 방안을 계속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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