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7일 화요일

소비자 주권: 미제스가 의미한 것 | Mises Institute

소비자 주권: 미제스가 의미한 것 | Mises Institute:

소비자 주권의 은유는 (미제스 자신과 같은) 주창자들이 시장의 작동을 매일의 국민 투표(plebiscite)에 비유할 때 그것의 극단으로 치닫는데, 여기서는 소비되는 어느 페니(penny)나 다 사회의 자원들이 돌려져야 하는 재화와 서비스를 가리키는 소비자의 표(vote)이다. 만약 소비자들의 대다수가 초록색 물방울무늬들(polka dots)을 가진 자줏빛 자동차를 싫어한다면, 사유 재산에 기반을 둔 사회는 그런 이상야릇한 자동차를 생산하는 데 자원들을 낭비하지 않을 것이다. 자기 고객들의 소망을 조롱하고 자기의 색다른 기호에 맞는 차량을 대량 생산하는 괴짜 생산자는 이내 파산할 것이다. 그 지점에서 어느 유형의 자동차를 만들지의 결정은 대중의 선호에 더욱 동조하는 다른 생산자들의 수중에 들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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